국립중앙박물관, 미디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오틀리(동서식품), 아디다스, 현대, 사노피, 삼성전자, 피자헛, 미디인, KT&G,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문화의전당, 유니세프,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LPGA, 프레인, 나인후르츠, C2C 플랫폼. 구테로이테, 린지커피, JYA, 보다센터, WIN 외 다수
14년째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위에는 저희와 함께 작업해온 고객사들인데요. 돌아보니 유독 대기업과 공공기관 고객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클라이언트 특성상 정해진 예산을 가지고 확실한 결과물을 내야하는 기관과 대기업에서는 낯선 업체와 일을 진행하기에는 리스크가 큽니다. 그래서 업계 담당자분들에게 입소문이 나있거나 조금 더 검증된 업체를 찾아서 일을 의뢰하게 됩니다.
이 일을 하면서 가장 감사한 부분은 저희에게 작업을 의뢰했던 담당자분들입니다. 아무런 영업을 하지 않고도 지금까지 대기업과 기관의 영상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저희에게 영상을 의뢰하신 분들이 만족하시고, 지인들에게 저희를 소개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획에 힘을 실어 드립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목표와 목표하는 기대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습니다. 컨셉이 가장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수천만원이 드는 영상 한편보다 아이디어가 좋은, 컨셉이 뛰어난 영상이 더 효율적일 때도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편합니다.
회사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담당자님의 상황을 이해하고 대화합니다.
제작자의 입장과 외주를 주는 입장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하기에 원활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일정 스케줄링을 통해 관리합니다.
처음부터 만든 영상이 마음에 들면 좋겠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1차편집본을 공유한 뒤 내부 회의를 거쳐 텍스트를 변경하거나, 컷을 빼고 넣고, 음악을 넣고 빼고 수정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예상완료 시점을 확정한 다음, 1차, 2차 편집본 공유 그리고 완납 스케줄링을 통해서 일정을 미리 조율합니다.
여유분의 날짜를 미리 확보하기에 갑자기 생길 변수들에 대처할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기본의 기본, 마감기한은 반드시 지킵니다.
기본중의 기본 아니야? 아마 담당자가 아닌분들은 웃으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마감기한이 지켜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많습니다. 겪어보신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정해진 약속은, 칼같이 지킵니다.
잘할 수 없는 프로젝트는 맡지 않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아무리 견적이 큰 건이라도 저희가 잘할 수 없는 건은 맡지 않습니다.
저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작업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진행합니다.
중계영상에 특화되어 있는 회사, 모션그래픽을 위주로 작업하는 회사처럼 모든 영상업체들은 각자의 특기가 있습니다.
저희도 저희의 특기가 잘 살아나는 일들을 위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문의를 주셔도 모든 일들을 맡지 않는 다는 점은 다시 한번 양해부탁드립니다.
의미가 있고, 재미있는 일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사회적으로 좋은 취지와 뜻을 가진 일에는 함께 하고자 합니다.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쳐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한곳으로 뜻이 모인다면 비용에 상관없이 작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저희팀 모두 제작자이기 이전에 창작자로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힘을 보태서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작업에는 늘 오픈되어 있습니다.
함께하고픈 기획이나 제안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합니다.
저의 가장 오래된 고객사의 담당자였던 한분은 올해 회사에서 수석으로 승진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를 믿고 일을 의뢰하신 분들이 성장하듯, 저희도 함께 회사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고객사의 요구 사항을 충촉할 수 있도록 초기 기획단계부터 탄탄히 다지고,
후반작업의 최종 단계에 이르기까지 제작의 모든 프로세스를 세세히 밀도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